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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7시간 동안의 비밀 대통령의 시크릿 - 1부

by IBU00 2016. 11. 20.

그것이 알고 싶다  -7시간 동안의 비밀 대통령의 시크릿 - 1부.


대통령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가...?

'세월호 7시간'동안의 '대통령의 행보' 에 관한 말들이 너무나 많이 거론되고 있다.

그동안 믿어왔던 대통령과 비선실세들의 행보가 밝혀지면서 '세월호 사건' 역시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국민들의 의문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11월19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대통령의 시크릿'에 대한 방영을 하였는데 그 내용을 한번 따라가 본다.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상' 이후 7시간동안 대통령은 과연 무엇을 하였을까?

우선 '줄기세포' '000바이오'와 '차움병원' 등이 거론되었다.

과거 '000바이오'에서 근무하였던 한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000바이오'에서는 줄기세포를 비밀리 에 배양해서 특별 회원들에게 시술을 하였다고 한다.

'최순실' 역시 그곳에서 시술을 받았고 '박근혜 대통령' 역시 '과거 한나라당 최고의원' 시절 대통령이 되기 이전 그곳에서 비밀리에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 과정에서 특이한 점은 VIP(박근혜, 최순실)들은 비용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과정에서 알아야 할것은 줄기세포 시술은 돈을 받아도 불법. 돈을 받지 않아도 불법인 것이다.

그러므로 시술을 받았던 사람은 명백히 불법행위를 한것이다. 하지만 이들에겐 처벌따윈 없었다.

000바이오는 중국, 일본의 사람들에게 무허가 줄기세포를 판매 검찰에 조사를 받았고 그후 000바이오 관련자들이 '차움병원'을 설립에 관계되었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고의원시절 '차병원에' 경호원을 대동하여 발목과 발 관리, 등 관리등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최순실'또한 같이 와서 관리를 받았다고 한다.

그 당시 요즘 말많은 본명 대신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의 이름인 '길라임'을 사용했다고 병원 관계자들이 밝혔다.

또 공교롭게도 그당시 박근혜 최고의원은 줄기세포 및 제대혈 관리등에 대한 연구를 안건으로 많이 '발의'했다고 한다.

대통령이 된 후에도 줄기세포의 규제 완화를 많이 거론한 걸로 보아 줄기세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관심이 왜 그리 많았것일가?

그후 줄기세포 앰플이 나와서 제품을 투여하는 과정에서 차움병원은 여러가지 혜택을 많이 받았다는 주장도 나온다.

차움병원 관계자들의 인터뷰 내용도 나오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2011년 1월 ~ 2012년 6월 말까지 차병원을 방문한 걸로 나오는데 차움병원원장의 말로는 IVNT(비타민) 링거에다 영양제 정맥주사를 맞았다고 한다.

대통령 이전 시술이야 그렇다 치고 정작 우리가 알고 싶은것은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상 당시'의 진료기록이다.

 


그 시간에 '박근혜 대통령'이 '줄기세포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았다는 의문이 있기 때문이다.

'차병원' 원장은 인터뷰에서 그날 박근혜나 최순실이 온적은 없으며 그날 전후 일주일에서 열흘 동안은 그 두사람의 진료기록이 없다고 한다.

그후 과거 차병원에서 근무했던 한제보자의 말에 다르면 그 당시의 병원기록 파일은 이미 모두 다 삭제해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가 없을 거라고 제보했으니 누구의 말이 맞는걸까?

만일 그 시간 동안 병원에 없었다면 과연 '박근혜 태통령은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그 의문은 2부에서 계속 추적해본다. 


2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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