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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앨범 'BE'의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온(life goes on)인기 몰이

by IBU00 2020. 11. 22.

라이프 고스온(life goes on)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의 타이틀곡 인기 몰이중


BTS(방탄소년단)가 다시 새로운 앨범을 들고 대중앞으로 컴백했다.

8월에 '다이너마이트'(Dynamite) 싱글앨범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급속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빌보드 차트 1위라는 위엄을 달성한 방탄소년단이그후 3개월만에 '라이프 고스온'이라는 제목을 타이틀로한 'BE'앨범을 들고 멋지게 컴백했다.


 

'라이프 고스온'(life goes on)'은 새 앨범 'BE' 수록곡중 대표 타이틀곡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세상이 멈춘 것 같은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인생은 계속된다'라는 뜻을 담았다고 한다.



 '라이프 고스온'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답답하고 억압받는 전세계인의 힘겨운 상황을 위로하고 희망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자는 메세지를 전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제작을 하였다.


'BE'의 앨범중 '라이프 고스온'을 타이틀 곡으로 정한 이유도 그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곡의 작사 작곡에는 방탄소년단 멤버중 RM,슈가,제이홉이 참여를 하였다.





그뿐 아니라 정국이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아서 제작을 하였으며 뮤직비디오 무대는 방탄소년단이 직접 지내고 있는 숙소와 국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라이프 고스온'이 포함된 'BE' 앨범은 기존의 앨범들과 같이 곡 작업과 구성, 콘셉트, 디자인, 뮤직비디오까지 방탄소년단의 직접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만들어졌다.


'BE' 앨범중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직접 작업한 자작곡들을 살펴보자면 '내 방을 여행하는 방법'이라는 곡은 코로나로 인하여 밖으로 자유롭게 나갈 수 없는 현재의 상황을 표현하며 쓴 곡이다. 


'Blue&Gray'라는 곡은 어쿠스틱 팝 발라드로 원래 '뷔'의 믹스테이프에 들어갈 곡이였으나 이 앨범에 수록됐는데 내면의 불안함을 담은 곡으로 뷔가 작사 작곡을 하였다. 



'병'이라는 곡은 지금 코로나로 인한 답답한 상황 속 에서 가장 긍정적이고 희망을 주는 의미의 곡이다.




'잠시'라는 곡은 '슈가'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지금은 잠시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의 만남이라는 레트로 팝 디스코 노래다.
 

마지막으로 'Stay'라는 곡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항상 행복하게 머물러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방탄소년단의 새앨범 'BE'는 수록된 곡들의 제목과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러곡이 코로나 펜데믹의 현 상황을 표현하고 있고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위로하고자 하는 그들의 뜻이 담겨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중 타이틀 곡인 라이프 고스온(Life goes on)은 기존의 '다이너마이트'가 역동적이고 발랄한 느낌을 주었던과는 달리 잔잔하고 부드러운 테포의 노래로 출시후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발매후 현재 미국 및 해외 '아이튠즈 탑앨범 1위'에 올랐으며 빌보드 핫100차트 상위권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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