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교 이만희 약력, 이만희 나이와 출생지는?

신천지교 이만희 약력, 이만희 나이와 출생지는?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로 대한민국이 휘청거리고 있다. 

나라안 경제문제뿐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한국의 여행객들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초기에 나름 대응을 잘하고 있었지만 신천지교회 신도들의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온 나라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 

물론 바이러스가 온나라로 퍼진것이 전부 신천지 교인들 잘못만은 아니지만 결과론적으로는 확산의 주 원인이 되었기에 이렇듯 질타를 받는것이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종교활동은 다수가 모이는 집회가 많기에 더욱 주의해야만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은 지금에도 여전히 신천지교인들이 집회를 열고 있고 그들로 인하여 감염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더욱이 이번 신천지 사태는 미연에 막을 수 있는 일이었기에 더욱 안타까움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신천지교의 수장인 '이만희'씨가 오늘 경기도 가평군 `평화의 궁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들에게 사죄를 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뒤늦게나마 이만희씨가 국민들에게 사죄를 하고 엎드려 읍소를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와중에도 시민들의 원망은 그칠줄 몰랐다.

신천지교 이만희 약력, 이만희 나이와 출생지는?

이만희씨의 신천지교는 '말세와 영생'을 주장하는 신흥종교로서 기존 기독교에서는 이미 이단으로 보고 있다.

신천지교인들이 '약속의 목자', '마지막때의 마지막 선지자'라고 부르는 이만희씨에 대해 알아보자.

<이만희 약력>

나이 -1931년생, 90세

출생지 - 경상북도 청도군

소속 -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

이만희는 경북 청도에 있었을때 어느날 하늘에서 내려온 신령한 존재의 인도로 '영계'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곳에서 책을 한권 받았는데 그 책이 '요한계시록'이라 한다.

그때 요한계시록의 봉함이 그로 인해 풀렸고 그후 영계와 계속 소통을 하고 있다고 본인은 주장한다. 

요한계시록을 통해 인류 멸망 및 휴거등을 주장하는 종교 단체는 과거에도 많이 있었다.

그들 종교 세력들은 요한계시록의 두려움을 이용하여 신도들을 모으고 조종한다. 

두려움은 인간을 조종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중 하나이다.

하지만 두려움으로 만들어진 것은 모래성처럼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다.

과거 그 많은 사이비종교 단체들의 말로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을터이다. 

이번 사태로 인하여 우리는 두려움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집단이기주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를 깨달아야 한다.

이단이 판치고 두려움을 담보로한 집단이기주의가 존재하는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량 전염과 같은 일들이 미래에 다시 발발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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