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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파일

산케이 가토다쓰야 그가 알고있는것은?

by IBU00 2016. 11. 21.

가토 다쓰야 그는 누구이며 무엇을 알고 있는가?

'가토 다쓰야'는 일본 산케이 신문 전 서울지국장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세월호 관련 칼럼을 올린 사건 당사자로서 한국 독도사랑회 등이 고발하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었다.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 행방이 모연했던 7시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정윤회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이 있는 정윤회와 남녀애정행각을 하며 같이 있었다는 칼럼의 내용을 쓴 이후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한국 법원은 최종적으로 가토 다쓰야의 혐의에 대해 정윤회와의 남녀애정행각으로 묘사한 명예훼손은 인정된다고 하였지만 비방의 목적은 없었기에 무죄라는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석연치 않은점은 가토 다쓰야가 검찰 조사 받을 당시 '최태민'과 그의딸 '최순실'에 대해 검찰쪽에서 그에게 줄기차게 추궁을 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분명 가토 다쓰야가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말이다.

과연 한국인이 아닌 일본인 신문사 지국장이 어떻게 그 내막을 알고 있을까?

그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하여 알고 있는 내용이 무엇이기에 검찰이 그렇게 추궁했는지 의문이 안생길 수 없다

.

일본인에게 우리나라 대통령이 명예훼손을 당했다는 점이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진실이 밝혀지려면 모든이의 말에 귀를 열어야 한다.

가토 다쓰야는 무죄판결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나는 왜 한국에 이겼나 박근혜 정권과의 500일 전쟁'이라는 책을 발간하고 강의를 하고 있다.

그 책의 내용은 한국을 폄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국은 현재 중세국가다'

'한국법은 대통령과 국민감정에 따라 자의적으로 해석되는 법이 뒤틀린 나라다',

'한국과는 가치관을 공유할 수 없다' 등의 내용을 담아 한국을 비하하고 있다.


[시사뉴스파일] - 그것이 알고 싶다 -7시간 동안의 비밀 대통령의 시크릿 - 1부

[시사뉴스파일] - 그것이 알고 싶다 -7시간 동안의 비밀 대통령의 시크릿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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