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만드는 에너지 잉여포텐셜3

잉여포텐셜을 만들지 않기위해서는 어떠한 일에 중요성

을 부과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내면의 "에고" 즉 마음이라는 

존재때문에 우리는 항상 호불호를따지게 되고 그 호불호

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면 중요성이 발생하기 마련이

다.

특히 나에게 이득이 되는것에 주로 중요성을 많이 부여

하는데 누군가 손해를 끼치는행위를 나에게 하였다면 

그즉시 보호본능이 발생하게되고 우린 그 손해를 당하

지않으려고 애쓰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애를쓰면 쓸수록 그 행위들은 자신에게 

더욱 손해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앞서 그 회사직원의 경우 자신의 양심에 가책이 생겨 회

사의 비리를 밝히고자 했을수도있고 아니면 평소 회사

에 불만이 많아서 그런 마음이 생겼을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어떻게 되었든간에 그로인해 에너지 불균형

이 발생하고 '잉여포텐셜'을 만들어 스스로를 파멸로 

몰고 가게된다.

그럼 잉여포텐셜을 만들지 않게하는 방법은 어떤것일까...?

우선 중요성을 부과하지 않는데 있다.

어떻한 일이 본인에게 발생되어도 그일에 대해 과도한 

에너지를 투입하지 않는것이다.

사안이 심각하게 보여도 사실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그

다지 심각하지 않는경우가 많다.

"그때는 그렇게 힘들었는데 나중에 돌아보니 그건 별일

이 아니었어"라고 우리는 세월이지나 돌이켜 보고 말하

곤 한다.

또하나의 방법은 다른 안전장치를 만들어 놓는것이다.

회사를 고발한 직원이 회사에서 잘릴것을 걱정이 된다

면 다른 직업을 미리 구해 두는것이 하나의 안전장치 

가 될 것이다.

이 경우 심적부담이 적어지고 자연스래 잉여포텐셜이

줄어들어 의외로 아무 문제없이 지나갈 경우가

높아진다.

이제 결론을 말하자면 삶에서 어떠한 상황이 생기거나 

생길것 같을때 미리 두려움에 떨거나 겁에질려 그 일에

대해 과도한 에너지를 부여하여 말아야 한다.

그 과도한 에너지가 중요성을 만들고 잉여포텐셜을 만들어 내기때문이다.

그리고 그 일그러진 에너지 공간을 '균형력'이 나타나

 바로 잡으려 한다.

그 과정에서 희생자는 우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물질세상에서 항상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에고'가 작용한 것이므로

우리는 항상 이것을 경계하고 스스로를 객관적인 눈으로

지켜보아야 할 지혜를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