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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파일

문제를 만드는 에너지 잉여포텐셜

by IBU00 2017. 9. 22.

'리얼리티 트랜서핑...' 소련의 과학자가 쓴 책에 '잉여포텐셜' 이라는 용어가 나온다


잉여포텐셜이란 대략 "어떤한 일을 만드는 잠재적인 힘의 초과"를 뜻할 수 있다.


 책에서는 어떤대상에 지나치게 큰 의미와 중요성을 부여할경우 '잉여포텐셜'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우리는 살면서 이 잉여포텐셜을 자주 만들어낸다.


문제는 이 잉여포텐셜 이라는 잠재적에너지가 우리 삶에 있어 결코 이롭지 않다는데 있다


 
왜 이롭지 않은것일까?

 

잉여포텐셜이 발생하면 에너지의 균형이 깨진다.


우리 삶 자체가 하나의 에너지 덩어리로 만들어 졌다는 것은  설명하지 않아도 양자물리학에서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냈기에 이제는 다들 인식하고 있으리라.

 

 잉여 포텐셜이 만들어지고 그결과 에너지의 불균형이 생기는 순간 나타나는것이 있다.

 

그것이 '균형력'이라 '힘'인데 이 힘은  에너지의 불균형을 싫어해서 어떤 식으로든 그 에너지 불균형을 바로 잡아 버리기 때문이다.

 

불균형을 바로 잡는과정에서 최대한 에너지를 덜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균형력은 일반 개인에게 아주 불리하게 작용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 기업체의 비리나 잘못된 점을 직원이 알게 되었다고 치자.


그 직원은 그 잘못된 점이 워낙에 커서 그것의 문제점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그것을 계속 생각하고 어떻게 회사의 비리를 밝힐까 고심한다. 


 이 고심하는 순간 잉여포텐셜이 발생한다.

그 직원이 고심하면 고심할수록 잉여포텐셜은 더욱커지고 그는 그의 삶에서 에너지를 빼앗긴다. 


이 사실을 알고만 있자니 양심이 허락하지 않고 밝히고자 하니 결과가 두려워진다.


고심하고 힘들어하고 잉여포텐셜이 거대해지는 순간 균형력이 발생한다. 


그 균형력은 일그러진 에너지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를 최대한 적게 드는 방법이라면 어떻게 작용할까?

다음 편에 계속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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