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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만드는 에너지 잉여포텐셜2

by IBU00 2017. 9. 22.
앞에서 다루었던 이야기를 계속해보자

 

잉여포텐셜이 커지고 그 결과 균형력이 발생하는 순간 그 직원의 운명은 바람 앞의 등불이 된다. 

 

균형력은 잉여포텐셜이 만들어낸 에너지 불균형을 싫어한다.

 


때문에 에너지 불균형을 균등하게 맞추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에너지를 최소화 하는 방법을 찾게된다. 


상식적으로 거대 기업의 잘못을 바로 잡기엔 에너지가 많이들것이다.

그 방법 보다는 그 직원 하나만 해결하는것이 에너지가 적게 들게됨으로 균형력은 직원에게 적용된다.  


균형력은 어느날 그 직원이 스스로 회사를 사퇴할수밖에 없도록 큰 실수를 하게끔 만든다거나 교통사고 같은 불의의 사고를  당하도록 만든다.


아니면 지방이나 해외로 전근을 보내어 버릴수도 있다.

 

그런경우 그 직원은 당장 자신의 일신에 문제가 생김으로 인하여 더이상 회사의 비리나 문제점 때문에 고민할 여력이 없어진다.


그 순간 그 회사의 비리에 대한 에너지 불균형은 사라지게 되는것이다.


회사의 비리가 밝혀져 그에 연관된 무수한 사람들이 잉여포텐셜을 발생시키는것 보다 한사람을 상대하는것이 더 에너지가 적게들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이것이 균형력이 작용되는 방법이다.

큰에너지와 작은에너지의 싸움에서는 항상 작은에너지에게 불리하게 적용된다.


잉여포텐셜과 그 균형력의 관계는 이렇게 이루어 지는것이 자연의 섭리인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잉여포텐셜과 균형력이 우리 삶을 좌지 우지 하는것을 그냥 두려워하며 걱정만 해야하는것일까?

다음에는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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