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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파일

삼성의 반격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로 1위 탈환

by IBU00 2016. 11. 21.

갤럭시 S7 '블루코랄' 출시 후 일 판매량 1위 탈환


삼성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갤럭시 노트 7의 아픔을 딛고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로 하루 판매량


 1만5000대를 넘어서며 애플을 뛰어넘고 일 판매량 1위에 다시 등극했다.


애플은 출시된지 한달정도 2만대 수준을 유지하다 1만대 수준으로 하락해,


출시된지 8개월이 넘은 갤럭시S7에 판매량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은 단종된 갤럭시노트7의 인기 색상이었던

 

'블루코랄' 색상을 디시 입혀나온 것으로 갤럭시노트7에 처음 포함된


 색상 옵션으로 출시와 동시에 품귀 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었던 색이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노트7 단종 이후 갤럭시 S7과 아이폰7 중 


어느 모델이 노트7의 공백을 채울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였으나 


예상보다 빠르게 갤럭시S7이 노트7의 수요를 대체해주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삼성에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갤럭시 노트7"이 단종된 상황에서 기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OS 변화를 감수하면서 넘어갈 만큼 아이폰7의 성능이라던지 특성에서


 매력적으로 어필하지 못했기에 일어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출시 전까지 칼라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다음달 '유광 블랙' 이라는 신규 색상을 출시해 경쟁 제품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린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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