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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파일

삼성 기어 S3 클래식, 프론티어, LTE

by IBU00 2016. 11. 19.

삼성 기어S3 프론티어, 클래식, 프론티어 LTE

갤럭시 노트7의 여파가 아직 남아있는 삼성이 출시한 기어s3 

스포티한 활동성에 중점을 둔 ‘프론티어’와 시계 다운 외관에 조금 더 집중한 ‘클래식’ 두 가지 모델이 공개됐다.

                       <기어 S3 프론티어>

                       <기어 S3 클래식>

갤럭시 기어 S3는 46mm로 손목이 작은 여성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운 사이즈다. 무게 또한 프론티어62g으로 , 클래식 57g으로 기어 S2보다 무게는 약간 늘었다.

사양은 1.0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1.3인치 360x360 해상도 슈퍼 아몰레드 원형 디스플레이, 768MB램, 4GB 저장공간, IP68 등급 방수, 블루투스 4.2, 타이젠 2.3.2 OS 를 장착했다.

배터리는 380mAh로 전작보다 조금 늘어 약 4일 정도 사용할 수 있어 18시간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애플워치 시리즈 보다는 상대적으로 편의성 면에서 우월하다고 할 수 있다.

 


애플워치와 마찬가지로 GPS, 고도계, 기압계, 속도계등을 탑재해 운동이나 활동성, 피트니스 기능이 강화되었다.

탐색 방식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360도로 회전하는 다이얼로 인터페이스를 탐색한다.



프론티어BT와 달리 단독통화가 가능한 LTE 모델


기어 S3는 이전 모델보다 좀 더 아날로그 시계와 가까워졌고 삼성역시 "스마트워치 이면서도 시계 본연의 디자인과 감성을 담았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애플워치에 비해서 디자인 부분은 솔직히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다.

특히 크기 부분은 디스플레이적인 부분을 위하여 클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여성 유저들에게 어필하기엔 애플워치에 비해 지나치게 크고 무거운 감이있다. 

그러나 배터리 사용시간이 월등히 길다는 것은 기어S3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애플워치'와 '기어S3'의 대결, 과연 소비자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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