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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파일

인스타 그램을 지금 해야 하는이유

by IBU00 2016. 11. 9.

'인스타 그램'

- 인스타그램(Instagram)은 ‘인스턴트’(instant)와 ‘텔레그램’(telegram)이 더해진 단어다. ‘세상의 순간들을 포착하고 공유한다’(Capturing and sharing the world’s moment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0년 출시됐다.

창업자는 스탠포드대 선후배 사이인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다.

요즘 뜨고 있는 핫한 SNS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을 지금 해야하는 이유를 찾아본다.

 



어떻한 정보를 찾기 위해 우리가 검색을 하다보면 '블로그'를 가장 쉽게 접하게 된다.

하지만 블로그는 '광고'가 너무 많다.

그에 비해 '인스타그램'은 지극히 개인적이다.

'인스타'라는 말이 나올만큼 개인의 언론이 커질수 있는 기반이 되는게 신기하다.

요즘 뜨는 '제보 형 플랫폼' 이란 말도 있고....

며칠 만에 18k 팔로잉을 만들어 낸다.

앞으로 더 많이 늘어 날것같다. 광고비로 막을 수도 없는 개인들은 돈을 목적으로 개인언론을 만든 것 같지도 않다.

 



새로운 언론, 새로운 미디어를 만들어내는 '홍길동'과 '로빈훗' 같은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다.

사회의 부조리라던가 비리를 익명제보 받아서 오픈 시켜 버리기도 할것이다.

분명 부작용도 있을 것이고, 악용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사람이 모인다는 것은 분명 주목해 볼 만한 것이고

비즈니스로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제보형 개인 언론'이 앞으로 활성화 된다면...그 여파가 작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인스타그램 역시 가면 갈수록 컨텐츠의 힘이 강해진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개인 위주의 '컨텐츠'를 어떻게 만들고 타겟을 어떤 방향으로 정하냐에 따라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심화될 것이다.

 

<인스타 신조어1 - #OOTD>

'Outfit Of The Day' '오늘의 패션'

해시태그 중에 자주 많이 볼 수 있는 단어 이다.

SNS 는 사실 "일상"을 많이 표현 한다지만, 내면에는 "자랑" 이라는 요소가 깊이 내제 되어 있다.

그 자랑 욕망을 표출 하기 아주 좋은 해시태그가 만들어 졌고, 그것을 통해 서로가 옷 스타일을 알게 되고 서로의 감각을 자랑 하게된다.

<인스타 신조어 2- #TBT>

'Throw Back Thursday' '목요일에 과거 사진을 올린다' 는 내용이다.

과거 사진을 올리는 명분을 만들어 줘서 놀이를 한다는 좋은 명분을 만드는 사례이다.


SNS 세상에서 점점 더 동영상 및 사진에 더욱 중점을 두는 듯하다.

인스타그램 검색 파트 상단좌측 첫 번째 부분을 클릭하면 동영상 내용만 또 모아서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리고 다들 시간이 없다고 한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얻고자 하는 본능이 한줄의 '해시태그'로 표현된다.

정리하자면 '인스타그램'은 더이상 복잡하고 어렵게 이야기 하기 싫은 '단순함'을 추구하는 '개인주의적'이면서 독립적인 효율성을 중시하는 세대의 감성을 그대로 반응해주는 SNS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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