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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버려지다 - 음악의 힘은 말과 글보다 크다.

by IBU00 2016. 11. 11.

'길가에 버려지다'

때론 음악의 힘이 말과 글의 힘보다 더 큰 전달력을 가질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노래....

요즘 우리 국민들 마음이 말이 아닙니다. 

정말 노래 제목대로 '길가에 버려진 기분'이 듭니다.

No Way.... 길이 안보일 만큼 답답합니다.

어떻게 위로를 받아야 할지 모를때 고맙게도 이렇게 마음을 달래주는 노래가 나와주었다.

노래로 전해지는 공감대.....무슨 말을 하겠나요....듣고 있노라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대국민 위로곡'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

<길가에 버려지다 가사>

내 몸에 날개가 돋아서

어디든 날아갈 수 있기를

내 꿈에 날개가 돋아서

진실의 끝에 꽃이 필 수 있길

세상은 거꾸로 돌아가려 하고

고장난 시계는 눈치로 돌아가려 하네

no way no way and no way ~

난 길을 잃고

no way no way and no way ~

다시 길을 찾고

no way no way and no way ~

없는 길을 뚫다

no way no way and no way ~

길가에 버려지다 


내 몸에 날개가 돋아서

무너지는 이 땅을 지탱할 수 있길 

내 의지에 날개가 돋아서

정의의 비상구라도 찾을 수 있길 

no way no way and no way ~

난 길을 잃고

no way no way and no way ~

다시 길을 찾고

no way no way and no way ~

없는 길을 뚫다

no way no way and no way ~

길가에 버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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