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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면허 따기 어려워진다.

by IBU00 2016. 10. 3.

자동차 운전면허 따기 어려워진다.



출처 연합뉴스> 경사로와 'T자 코스' 등을 부활시켜 전보다 어려워진 운전면허시험 제도가 2016년 말 시행된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장내 기능시험 난도를 높이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이날 공포돼 관보에 게재되고, 올 12월22일 시행될 예정이다. 


- 요약 -


1.학과 시험


출제 문항이 기존 700여 문항에서 1000여 문항으로 다소 많아졌습니다.


2.기능시험 


T코스, 경사로 모두 과거처럼 부활했습니다.


거리 50M -> 300M로 6배 늘어납니다.


경찰청에서 20대 초반 남자 기준 4시간 집중 교육 후 테스트 해봤더니 합격률 20% 이하로 나왔다고 합니다.


 





여성이나 노인들은 합격이 쉽지않을거라 예상되고요....


오래 운전한 사람들도 결코 쉽지 않았다고들 하네요... 


3.도로주행


평가 항목이 많이 줄어들어 도로주행은 쉬워진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지..의문입니다.


학원 포함 어려운 코스도 의무적으로 추가 되고 감점 점수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 5점 감점 요인이 10점 감점이 되는 식이 되는것 같습니다.


4.학원 반응


운전면허 학원비 현재 최소 비용 40~50만원에서 최소 두배 이상으로 대폭 상승 할거라 예상들 합니다. 


학원 강사들 조차도 이건 우리도 마냥 쉽지 않겠는데라는 반응이고요... 


이번 기회에 세금 장사 하려고 한다고 경찰청 욕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군요... 


특히 도로주행은  기존 4코스에서 2코스로 줄여야 한다는 반응도 많음. 


안그러면 죄다 떨어진다고. 


5. 기타


보복운전 금지 등 최근 안전강화 법령 등을 반영하고 이륜차 인도주행 금지 등 보행자 보호에 관한 사항,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운전방법, 긴급자동차 양보 등이 학과시험에 추가된다


6. 실행시기


2016년 12월 22일 예정.



시행하는 이유가 기존에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 되고 나서부터 사고 발생률이 대거 높아져서 라고 하는데요...


제가 생각할때 교통사고는 운전을 잘한다고 덜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운전실력을 과신하다 사고나는 경우가더 많거든요.


물론 면허 취득자가 많다보면 사고율이 높아지겠지만 초보 운전자분들은 절대 과속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하지만 초보에서 벗어나 이제 자신이 좀 붙었다 싶을때 접촉사고등이 발생한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운전이 능숙해


졌다 싶을때부터는 더욱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겠지만 음주운전은 절대로 하시면 안되고요.. 혹시라도 면허 안땄으면 제도 바뀌시기 전에 


미리 따두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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