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 효능 열매, 씨, 뿌리 사용법

하늘타리 효능 열매, 씨, 뿌리 사용법

하늘타리는 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쥐참외, 하눌타리, 하늘수박

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이나 들에서 자생

하며 여름에 하얀색꽃이 피고 열매는 가을

에 노란색으로 익습니다.

 

특히 따뜻한 제주도 지방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데요...열매가 보통 수십,수백개씩

달린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늘타리 효능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하늘타리 효능 그리고 사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늘타리 효능>

하늘타리는 씨, 열매, 뿌리등 모든것에서

유익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하늘타리 효능 - 열매(토과실)

- 가을에 따서 그늘에 말린채 달여먹거나

  즙을내어 사용한다.

   

- 하늘타리 열매는 폐를 튼튼하게 해준다.

- 변을 묽게하여 변비에 좋다.

- 항암작용을 하는 역할을 한다

-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하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기관지 질환에 좋다.

- 열매의 껍질은 화상,종기 치료에도 쓰인다.

- 폐렴, 이질, 황달에도 쓰인다.

- 성질이 차므로 냉한 체질을 가진사람은

  되도록 피하는것이 좋다.

◆ 하늘타리 효능 - 씨(토과인)

- 씨를 햇볕에 말린후 달이거나 가루약,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외부용으로 쓸때는 가루로 내어 개어

  바른다.

 

- 변비에 효능이 좋다.

- 상처등이 났을때 지혈제로서도 쓰인다.

- 종기, 부스럼등에 많이 쓰인다.

◆ 하늘타리 효능 - 뿌리(천화분)

- 늦가을에 뿌리를 밑부분까지 캐내어 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다음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 당뇨에 효능이 좋다.

- 요량을 증대시켜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의 

  배출을 촉진하는 이뇨제로 쓰인다.

- 항암효과에 특별한 효과가 있다.

- 종기, 부스럼등에 많이 쓰인다.

- 황달증세에 좋다.

-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항균작용을 한다.

하늘타리는 버릴부분이 없을 만큼 모든것이

우리에게 이로운 식물이라서 '하늘에서 신이

내려준 열매'라고 까지 불립니다.

〔동의보감］에서도 그 효능에 대해 나와

있을만큼 한방에서도 많이 쓰입니다. 

 

하늘타리 효능은 주로 항암효과에 탁월한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약리 실험을 통하여 적리균과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항균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판별되었습니다.

하늘타리 효능은 특히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자란것이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하늘타리 과연 신이 내려준 열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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