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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파일

12월 해외여행 추천지 남반구에서 자유를 느끼다.

by IBU00 2016. 12. 4.

12월 해외여행 추천지 남반구에서 자유를 느끼다.

멀더입니다.

12월의 해외여행

겨울철의 해외여행,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랩니다.

우리나라의 기후는 12월부터 쌀쌀해 져서 3월초 까지는 춥다고 할 수 있는데요...

추운날 떠나는 해외 휴양지는 어떤곳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12월에 떠나는 해외 휴양지 >

1. 뉴질랜드

대자연과 만나다 '뉴질랜드'

12월이면 우리는 겨울의 시작이지만 남반구에 있는 뉴질랜드는 우리와는 반대로 여름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뉴질랜드의 여름 기온은 대략 20~30도 정도로 우리나라 보다 무덥지 않고 활동하기에 딱 좋은 날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북부와 중부 지역은 겨울보다 여름이 비가 많이 오고 반대로 남부지역은 겨울에 비가 많이 오므로 강우량이 적은곳을 택한다면 남부가 좋겠습니다.

뉴질랜드의 겨울 날씨는 화창한 날씨에 습도도 높지 않아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기에 12월 부터 2월까지 뉴질랜드는 여행 하기에 최고의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호주

꿈의 홀리데이 '호주'

호주역시 뉴질랜드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와 기후가 반대 입니다.

시드니의 기후는 일년 내내 화창한 지중해성 기후로서 맑은 날이 연중 340일이 넘을 정도로 날씨가 좋습니다. 여름은 12월~2월까지이며 평균 최고 기온은 약 26°C이며 평균 습도는 65%로 높은 편입니다.

호주의 여름은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아주 한데 1월은 평균 기온이 18.6~25.8°C로 연중 가장 따뜻한 달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는 맨리 비치, 팜 비치, 본다이 비치 등 시드니 인근 해변에는 피서를 즐기는 호주인들로 붐빕니다.

카약, 호화 전세 보트나 요트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때이기도 합니다.

 여름철에는 시드니 하버 브릿지 위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새해 전야제, 시드니-호바트 요트 경주, 시드니 항구에서 열리는 호주의 날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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