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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파일

애플 에어팟 (Air Pod) 첨단과 편의성의 만남

by IBU00 2016. 12. 1.

애플 에어팟 (Air Pod) 첨단과 편의성의 만남

멀더 입니다. 

애플의 야심작 에어팟(Air Pods)

애플의 '아이폰7' 국내 정식 출시 이후 뒤이어 공개될 예정이었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의 혁신작 ‘에어팟’(Air Pods)이 출시가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출시전부터 '선이없다' '간결하다' '경이롭다'  (Wireless. Effortless. Magical.)

라는 모토로 경이로운 테크놀로지를 보여준다고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과연 애플이 아이폰7에서 캐캐 묵은 3.5mm 이어폰 잭을 들어내면서까지 에어팟을 홍보하는 이유가 뭘까요...

디자인 적인 면에서는 단순히 이어폰 줄만 잘라 놓은 듯한 단순한 디자인은 애플 팬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지만 에어팟 안에 녹아든 기술만큼은 폄하하기 힘들 정도로 막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에어팟은 자체 충전 배터리 5시간, 케이스를 이용하면 24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팟 전용 충전 케이스가 있는데 15분 충전에 3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충전 시간 때문에 답답할 일은 많이 줄겠습니다.

이어폰 양쪽 하단엔 '노이즈 캔슬링'을 탑재한 마이크가 있어 시끄러운 곳에서도 통화가 가능하며 통화 품질 또한 뛰어나다고 합니다.

더블 탭으로 '시리'(siri)를 불러낼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시리를 통한 전화걸기, 볼륨조절 등의 명령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팟 내부에 있는 'W1' 칩은 아이팟의 주요 핵심 칩으로서 다른기기와 블루투스를 통해 데이터를 교환하게 해 줍니다.

내용을 보면 무선 이어폰이 첨단기술을 품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럼 에어팟의 단점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애플의 감성이 묻어나지 않은 말그대로 일반 이어폰에 Wireless 만 한것같은 단순한 디자인은 여전히 적응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리호 사용자의 귀 모양을 고려하지 않은 구별성 없는 설계와 20만원 이상의 고가의 가격을 책정했다는 점은 분실의 우려등을 생각할 때 분명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물론 둘 중 하나를 잃어 버려도 하나씩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편의성과 첨단기술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에어팟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지는 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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